9주차 Network Layer
4-6.IPv4 vs IPv6
IPv6이 생긴 이유 :
IPv4 어드레스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되어, 훨씬 더 큰 IP주소 풀을 생성하여 인터넷의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
- 표현 방법 : 128비트체계로 구성되어 있으며, 16비트씩 8부분으로 나누어 콜론으로 구분하여 표현
- ex) 2001:230:abcd:ffff:0000:0000:ffff:11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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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섬 필드, fragmentation 기능 제거(라우터마다 체크섬 계산 비효율적, 오버헤드가 커지는 것 방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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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v6이 보편화가 되기에 시간이 좀 걸려서 터널링 기법을 통해 IPv4와 IPv6을 혼용하여 사용
- 현재까지는 부족한 IPv4 주소체계를 NAT를 이용하여 버팀
What is Tuneling?
IPv4를 사용하는 라우터 사이에서 IPv6 데이터가 IPv4 데이터그램안에 들어감으로써 IPv4 네트워크에서 이동되어지도록 IPv6을 IPv4로 캡슐화하는 방법
- 듀얼스택 라우터 : IPv6과 IPv4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라우터, IPv4 터널을 다른 듀얼 스택 라우터와 연결하여 데이터 전송, 듀얼 스택 라우터에서 IPv6을 IPv4로 캡슐화 시켜줌
4-7. ARP(Address Resolution Protocol, 3계층 프로토콜)
What is ARP?
같은 네트워크 대역에서 통신을 하기 위해 필요한 MAC 주소(해당 IP에 맞는 물리적인 주소)를 IP주소를 이용해서 알아오는 프로토콜
통신 과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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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P는 목적지 MAC 주소를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, MAC address를 00:00:00:00:00:00(6byte)으로 비워둔 뒤, 같은 대역에 있는 모든 장비에게 브로드캐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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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받은 모두는 decapsulation을 통해 2계층(브로드캐스트임을 알 수 있다.)을 열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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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계층도 열어보게 되고, 본인의 ip주소와 목적지 ip주소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패킷을 discard, 그렇지 않으면 응답 프로토콜을 만든 뒤 본인의 mac주소를 넣어 유니캐스트로 원래노드로 전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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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를 다시 받은 원래 노드는 응답받은 맥주소를 ARP 캐시 테이블에 등록 -> MAC주소를 알아온 뒤에 다음 통신이 시작됨. 최초 통신의 경우 한 번 실행된 다음 통신이 시작되는 것
4-8. gateway vs router
Network equipment | Router | Gatewa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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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기능 | 올바른 목적지 주소로 데이터 패킷을 전송시킨다. |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두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translator 기능 |
OSI 계층 | 주로 3계층(LAN과 WAN을 연결하는데 사용) | 프로토콜이 다른 네트워크(Layer 4)를 연결할 때 사용 |
Protocol | 하나의 프로토콜 사용 | 하나 이상의 프로토콜 사용 |
장치 | Hardward | Softwar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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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에는 라우터와 게이트웨이 기능이 같이 있는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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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트웨이가 없다면 자신이 속한 로컬 네트워크에서만 통신이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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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컴퓨터에서 목적지 네트워크에 도달하기까지 최소 한개 ~ 다수의 게이트웨이를 거쳐가야함
참고link
0. IPv6
1. ARP 프로토콜
2. Gateway vs Router